배낭여행 추억들을 기억하며서 글을 써가고 있는데요, 지금 당장 여행을 갈 수 없는 지금 저는 앞으로의 여행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방법은 경기 민감주, 그중에서 여행과 과련된 주식을 조금씩 모아가는 것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 하고 계실것 같은데요, 여행을 실제로 갈 수 있을 때 즈음에는 아마도 해당 주식이 지금보다는 높은 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어차피 지금 못가니까, 망하지 않을 주식을 사 놓고 여행을 갈 수 있을 때에 그 주식을 팔아서 여행을 가려는 것입니다.(허무 맹랑한 계획 일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어봤을때 많은 사람들이 당장 비행기를 끊어서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합니다.
만약 그 시점이 왔을때, 항공, 숙박은 얼마나 올라가 있을까요? 전 세계적인 여행에 대한 수요가 넘쳐 나면서 폭팔적으로 진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백신을 맞고 집단 면역이 생성된다고 바로 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당분간은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이 드는 것은 미국내에서 부터 이동이 가능한 항공주를 사모은 것입니다.
이부분은 다음번에 이야기 해보도록 하고, 오늘은 저안테는 매력적인 세계최대의 크루주 회사인 카니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의 가격은 약 25불정도에 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촉발 이후에 13불때 까지 떨어졌었는데 벌써 2배 이상 오른 가격까지 왔네요... 이는 다른 경기 민감주(여행, 호텔)도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사람들의 기대가 조금씩 올라가면서 그에 따라 주식도 슬금슬금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 10월정도에 20불 때부터 조금씩 모으고 있는데, 거의 움직이지 않는것처럼 보이지만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카니발은 세계 최대 크루주 회사 이고, S&P500, 영국의 FTSE100 지수에 포함된 유일한 레저 회사 입니다.
그만큼 인정받고 탄탄한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예상대로 영엽이익과 부채가 급격히 늘어난 해였습니다.
하지만, 백신개발 이야기가 나왔을때 가장 먼저 반응하면서 급 상승했던 주식입니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70불 이상이 가는 주식인데요, 지금은 25불대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알 수 없는게 주가죠..다시 코로나 전까지 올라 갈수도 있고, 사람들의 눌려 있던 욕망이 풀리면서 전고점을 넘어 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이 저점이라 생각하고 조금씩 사모으고 있습니다.
카니발은 본래 배당으로 유명한 주식인데, 작년과 같은 적자에도 배당비율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적에서도 적자 폭을 줄여나가고 있는 상황이며, 백신 접종이 진행될 수록 카니발 주가는 장기적으로 상승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큰돈은 아니지만, 여행 경비의 일부를 경기 민감주를 통해서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준비 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조금씩 관련 주를 모아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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